"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시31:15)
오늘 본문은 딤전5:1-16절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딤전5:1-16절말씀입니다.
어제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경건에 대한 명령은 지도자 한 사람에게만 준 명령이 아닙니다.
교회 전체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때문에 디모데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전심전력하여 성도들도 경건에 이르도록 힘써야 합니다.
본문은 경건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입니다.
본문은 경건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입니다.
주님을 닮아가려는 사람들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가르쳐줍니다.
핵심은 가족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연로하신 어른들은 꾸짖지 말고 권하되 내 아버지에게 하듯이,
나이가 연로하신 어른들은 꾸짖지 말고 권하되 내 아버지에게 하듯이,
우리 어머니에게 하듯이 권해야 합니다.
연소하면 내 형제처럼, 내 동생처럼 대해야 합니다(1,2절).
주님을 닮아가려는 성도들, 경건에 이르도록 힘쓰는 성도들은 예의바르고 덕스러운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려는 성도들, 경건에 이르도록 힘쓰는 성도들은 예의바르고 덕스러운 인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높은 마음을 가지지 말고 겸손하게 예의 바르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대하는 것이 경건입니다.
두번째, 참 과부의 조건에 대해 말하는데..
두번째, 참 과부의 조건에 대해 말하는데..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이요, 주야로 기도하는 사람,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참 과부의 기준은 하나님의 사람의 기준과도 같고 경건한 사람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야고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야고보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약1:27)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건은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납니까? 누가 경건한 사람입니까?
경건은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납니까? 누가 경건한 사람입니까?
고아와 과부를 잘 돌보는 사람입니다. 부모님께 효를 행하는 사람입니다.
10절에서 말씀하셨듯이,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는 사람,
환난 당하는 자에게 구제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람,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나이드신 어른들을 내 아버지처럼, 내 어머니처럼 대하고 섬기는 사람,
나보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인격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경건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 교회와 이웃에 이르기까지
오늘도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 교회와 이웃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한 일을 행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