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서 온 세계를 통치하시고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오늘 본문은 단4:19-37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두 번째 꿈을 꾸게 하십니다.
그 꿈을 통해 그에게 말씀(계시)하시고자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4장 전체에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구절은 17절입니다.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통해 3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1) 지극히 높으신 이(하나님)이 사람의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
2) 자기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나라를 주신다는 것,
3) 가장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신다는 것!!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일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성도인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제도와 물질, 권력과 그 권력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과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인일 뿐이지 절대로 주권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고 명심하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기도제목>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온 세계를 다스리고 통치하심을 믿게 하소서
*교만함을 물리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오늘 이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