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2년 12월1일 새벽말씀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단5:1-16절입니다.
가장 교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 벨사살이 등장합니다.
감히 하나님의 성전의 그릇으로 자신들의 잔치의 술잔으로 사용하고,
자신들이 만든 온갖 우상들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찬양하는 수 많은 우상들은 아무도 개입하지 못하지만
그들이 무시하는 참신이신 하나님만이 개입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벽에 기록되는 한 말씀을 통하여 가장 악한 왕의 세상에도 개입하시고,
결국은 그 악한 왕을 폐하시고, 그 악한 나라도 폐하십니다.
오늘도 세상의 제국과 세상의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의 신을 찾고 경배하지만
이땅에 참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에 개입하시고, 역사를 인도해가십니다.
어떤 악하고 악조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개입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한 말씀을 통해, 한 기도를 통해, 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
* 오늘 9시부터 교회에서 김장을 합니다. 함께 오셔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가난한 성도들, 연세드신 성도들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