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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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12-20
설교자 황지훈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빌2:5-8절말씀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5절)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하나님과 동등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자기를 비우셨고, 낮추셨습니다(6-8절).

예수님의 낮아지심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했습니다.

죄와 사단의 자녀였던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도 그 주님의 겸손한 마음, 낮아지신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기를 비우고 낮추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그리고 성도에게 주신 의의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

불신자보다 조금 더 착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표준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을 낮추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발버둥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참된 겸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