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게 하심도 감사!!
성탄의 의미를 통해 날 사랑 하시는 하나님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심 감사!!
구원의 은혜를 다시금 묵상하게 하심 감사!!
이번 한 주도 감사하며 기뻐하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본문은 살후 1:1-12절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는 박해와 환난 속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그들에게 전해지는 잘못된 예수 재림에 대한 교훈을 바로잡고,
종말의 때를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권면하기 위해 사도 바울이 보낸 서신입니다.
특별히 1장에서는 박해와 환난 속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록된 내용이 있습니다.
바울의 위로와 격려는 무엇이었을까요?
1) 감사하며 자랑함으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한다.
무엇에 대해서 감사하고 자랑합니까? 핍박과 환난 중에도
- 믿음이 자라고 있음에 감사하다.
-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에 감사하다.
- 환난 중에도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 잃지 않고 견디고 있음에 자랑하다.
2)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함으로 격려하다.
-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난에 동참하였으니 너희가 상속자의 표다.
-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의 하나님의 공의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노니 하나님이 너희가 합당한 자로 서게 하기길 원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습에는 자랑할 만한 모습이 있습니까?
먼저 기도합시다. 성도로서 합당한 자로 서게 되도록 하나님이 도우시길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난을 기뻐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미움 받기를 기뻐하고, 손해 보기를 기뻐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망하십시요.
그렇게 합당한 자로 살기 위해 몸부림 칠 때, 하나님이 다 보시고 갚아 주실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