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눅5:1-11입니다.
시몬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주님이 저와 여러분도 부르셨음을 믿으십니까?
우리 모두는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제자가 되었기에 우리는 세상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살아가는 이유도 달라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갑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예수님을 삶의 목적으로,
그분의 말씀을 삶의 방식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길 원하셨습니다.
그때까지 베드로의 삶의 목적은 물고기를 잡아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물고기가 아닌 죽은 사람을 살리는 어부가 되길 원하셨습니다.
이날 이후로, 베드로의 삶의 목적은 오직 사람(영혼 구원)이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 생명을 살리는 것이 그의 목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복음을 전함으로, 작은 물질을 나눔으로,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함으로써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내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기도제목>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어떠한 유혹과 환난이 온다 할지라도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추운 날씨 속에서 연약한 지체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