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강이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누가복음 21장 20-38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의 자세에 대해 교훈합니다.
본문은 먼저 예루살렘의 환난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멸망의 때가 이를 것인데, 미리 이 때를 위한 징조가 있다고 준비하라고 말입니다.
이를 믿고 피한 자들은 살았습니다.
그러나 성안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죽임을 당합니다.
AD70년 성전은 파괴되고 예루사렘은 멸망을 당했습니다.
주님의 오심도 이와 같다고 합니다.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오심의 때를 지혜롭게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세상과 같이 지금이 영원한 줄 알고 쾌락이 취해 유혹에 취해 방탕하거나
오늘의 염려로 둔하여 지지 말라고 스스로 경계하라 하십니다.
어떤 것이 경계하는 자세입니까?
항상 깨어 기도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짐을 징조를 통해 분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본문은 이 마지막 때가 반드시 임한다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때가 공포이며 두려움의 때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 주님의 오심은 소망의 때인 줄 믿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은 새 시대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이자,
구원의 완성 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루 하루를 충성되게 신실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시든 기뻐 맞이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