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잠언 24:23~34의 말씀입니다.
재판하는 할 때 공의롭게 정의롭게 판결을 내려야 함을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판사들이나 법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들에게 주시는 지혜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언은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법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순간, 모든 상황을 판단합니다.
집이나 직장이나 교회, 내가 속한 모든 곳에서 판단을 합니다.
그런 판단을 할 때 우리는 무엇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주의 말씀으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을 판단하기 이전에 나자신을 먼저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제대로 순종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따라 살기 위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가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게으름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게으름은 하나님의 지혜를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게으름을 악한 것으로 봅니다.
잠 21:2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게으름과 나태함은 인간의 죄된 본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부지런히 성실히 살아가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돌아볼 수 있게 하시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수 있는 힘을 주소서
* 행복나눔축제에 모든 성도가 참여하여 전도대상자를 작정하고 초청하게 하소서
*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고 구역에 잘 뿌리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