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1월 24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계7장입니다.
6번째 인을 떼고 7번째 인을 떼기 전에 6장의 마지막 구절인
'하나님의 심판 앞에 누가 서리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7장 말씀이 주어집니다.
과연 하나님의 이 엄청난 인 심판 앞에 누가 온전히 설 수 있을까요?
7장에서 답을 두가지로 표현합니다.
첫째는 땅의 관점에서 144,000명을 소개하고,
둘째는 하늘의 관점에서 흰 옷입은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를 말씀합니다.
둘다 특정한 인원이 아닌 완전하고 충만한 숫자의 상징입니다.
이 엄청난 심판에서 견디고 이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큰 환난을 통과한 자들이고,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어떤 권력자도 인 심판에서 능히 설 수 없지만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그 보혈로서 자신을 깨끗하게 한 사람은 능히 설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함께 하시고,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십니다.
종말에 반드시 심판은 있을 것이고, 그 심판 앞에 누가 능히 설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주의 보혈로 회개하는 사람이 반드시 설 것이고, 능히 설 것입니다.
오늘도 더욱 믿음으로 사시고, 날마다 주님께 회개하며
보혈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12월10일 임직식과 은퇴식이 있습니다.
임직받는 분들을 위해, 은퇴하시는 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복나눔축제 방문자들이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