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 10장 1~11절 입니다.
힘 센 다른 천사가 등장하는데, 예수님으로 보여집니다.
그의 손에는 펼쳐진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요한에게 두루마리를 주십니다.
요한은 그것을 받아 먹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먹습니다.
말씀을 먹는 표현은 구약에서 종종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먹으라고 하셨는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해야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요한이 두루마리를 먹었더니 입에서는 달았지만 배에서는 썼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고난과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 중에라도 우리는 이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면 사람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 복음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심판은 결국 올 것입니다.
이 심판을 피할 길을 알면서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나의 전도대상자, 나의 VIP에게 이 복음을 전합시다.
고난이 오고 고통이 온다고 하더라도 전합시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 교회에 봉사자들이 세워지도록 성령하나님 역사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