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요일

by 주니맘 posted Jul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일자 2020-07-10
설교자 박수민 전도사

지난밤 우리에게는 단잠을, 자연에게는 단비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지금 우리상황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본문말씀인 것 같습니다.
마치 죄인들이 형통해 보이고, 의인은 박해를 받는 모습,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빙 둘러서 교회 공동체의 모습들을 공격하는 사회의 모습,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이 모든 세상의 부조리함들을 하나님의 법정앞으로 가져와 하나님께 송사하는 주의 백성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우리의 지금 이 싸움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의로우신 주를 굳게 믿고 주 앞에 바로서 공의의 하나님만을 바랍시다.
오늘도 친히 우리를 격려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 내어놓고,
장차 공의로 심판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용기와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여,
현재와 미래의 고난을 능히 이겨내는

귀한 주님의 공동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Articles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