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시원한 아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렘26:16~24절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감하지 않고
다 전하자,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예레미야를 죽이겠다 합니다.
이에 그 지방의 장로 중 몇 사람이
미가 선지자의 예를 들며,
그를 죽이는 것이 옳지 않다 합니다.
그런데 그 때는 예레미야와 같이
예언하였던 우리야 선지자도
여호야김 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
하나님께서는 아히감을 통해서
예레미야가 죽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참으로 영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에도
생명을 다해 하나님의 사명 감당하는 예레미야~
그에게 돕는 손길을 보내주셔서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빛과 소금으로서 세상을 밝히고
살맛나게 만드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사명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있을 수요예배를 위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또 환우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