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렘27장 1-11절말씀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실뿐만 아니라 온 열방의 주인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온 열방에게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길 것을 말씀하십니다. 칠십년동안 바벨론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만약 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들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나라와 백성들은 그들의 삶을 보장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실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제거해주실 것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창조주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뜻 아래 있습니다. 우리 뜻대로 통제되지 않는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야한다고 우기고 고집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 뜻과 맞지 않더라도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도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고, 우리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