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by 주니맘 posted Sep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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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0-08-21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렘 30:12 ~ 24절

샬롬~
진정 하나님을 샬롬이 우리 가운데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여러가지로 힘들게 합니다.
사단에겐 좋은 기회로 여겨지지 않을까요?
그러나 전 우리에게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되는줄 믿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되고
하나님을 갈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0장 12~24절 말씀입니다.
어제에 이은 회복과 소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시한부 인생 살 소망이 없는 환자와 같다 이야기 하십니다. 심지어 모두에게 버림 받아 지극히 외로움을 겪는다 표현합니다.

지금 우리 모습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주의 은혜를 잊고 교만과 나태함에 있던 우리도 어려움이 닥치자 소망이 사라지는것 같고 세상은 외면 하며 지극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습니까?

그때 주님이 여호와 라파가 되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고칠수 없는 그 상처에 새살이 돋게하고 고칠 수 없는 그 병을 낫게하겠다 하십니다.
가장 비참한 이때 우리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욕의 눈으로 함께 하시던 주님을 볼 수 없던 우리가 연단의 때에야 주님을 발견 합니다.

그러니 소망을 가지십시요. 연단 가운데서도 기뻐하십시요.
감사하십시요. 우리 주님이 회복 시켜 주십니다.
진짜 평안과 기쁨으로 말이지요. 능력의 하나님, 만군의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기록하라고 하시며 확증해 주십니다.
오늘도 신실하게 주님을 소망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1. 내 삶의 소망과 기쁨을 주님 속에서 찾게 하소서
2. 코로나의 어려움과 두려움, 슬플을 겪는 성도들 위로하시고 은혜를 베푸소소
3. 우리교회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다시 회복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