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9일 토요일

by 주니맘 posted Sep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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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0-09-19
설교자 최영수 목사
성경본문 고후 10:1 ~ 11절

샬롬~
9월 19일(토) 새벽기도입니다.

바울은 당시 대적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얼굴을 마주할 때는 유순한
척 하지만, 뒤에서는 건방지다는 겁니다.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지만,
직접 만나보면 외모도 형편 없고
말 하는 것도 시원치 않다고 말입니다.

바울 개인만 참으면 된다면
그가 참고 넘어가겠지만,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에
그리고 교회에 큰 피해가 있을 것을
알았기에 바울은 엄히 경고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것처럼
자신도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 주시는 부드러움과 관용으로
대하고 있고, 본인은 모든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울 것이라 합니다.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자들은 엄히
처발할 준비도 돼 있다 합니다.

<적용>
우리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중심을 보도록 힘써야겠습니다.
또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관용으로
대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자에 대해서 기꺼이 순종하고
따를 수 있는 겸허함도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고하게 세워져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 기도의 능력,
섬김의 능력으로 우리 교회를 더욱
행복하게 세워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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