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월의 교회 회복의 꿈

by 난타이거범즈 posted Oct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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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모든 모임들이 많이 위축되어졌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온 세상이 교회를 코로나 확산의 주범처럼 여기고, 교회는 어떤 모임도 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회만큼 방역도 잘 하고 안전한 곳이 없는데~.
지하철이나 식당이나 카페 등은 교회보다 훨씬 조밀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가지는데 ㅠㅠ

아무튼 이제 코로나도 많이 잠잠해지고, 더 이상 교회가 위축되어 있거나 침체되어 있어서 안될 것 같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리고 방역에도 힘쓰면서 다시금 예배와 모임들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11월부터 오후예배, 구역모임, 성가대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직 교회에서 단체식사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기에 중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럴지라도 오후예배는 다시 회복합시다. 중식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오후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주일은 예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에 중식이 없더라도 오후예배는 드리도록 합시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성도의 모습일 것입니다. 중식은 상황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빨리 준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 오후예배, 구역모임, 성가대를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아직 교회에서 단체식사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기에 중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럴지라도 오후예배는 다시 회복합시다.
중식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오후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주일은 예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에 중식이 없더라도 오후예배는 드리도록 합시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성도의 모습일 것입니다. 중식은 상황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빨리 준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가대를 비롯한 각양 찬양들도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받고, 구원받은 백성들입니다.
다시금 우리교회를 통해 찬양의 제사가 하나님께 올려지도록 합시다.
특히 우리교회는 찬양의 은사를 받은 교회인데 어른으로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온 교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합시다. 트롯 대신에 성도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온 교회가 찬양의 은혜를 누리는 교회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