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새 아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삼상15:24-31입니다.
31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교만해진 사울 왕은, 사무엘을 이용하여
예배를 이용하여 자신을 높이려고 했습니다.
사울에게는 이제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지가
훨씬 더 중요했고 허울뿐인 왕위,
왕의 타이틀이 그의 남은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교만하면 넘어집니다. 교만하면 패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반드시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눈앞에 두지 않으십니다.
잠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성도인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겸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