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들의 삶을 주장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12-17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남을 통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신분, 새로운 질서를 따르게 되었다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다스림 속에서 교회라는 새로운 질서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예전 처럼 육신을 따르고 땅의 것을 좇는 삶이 아니라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며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모습이 오늘 본문은 새로운 옷, 걸맞는 옷을 입으라 말하는 것이죠.
그 옷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는 옷입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용납과 용서입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면 그것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는 성도의 삶인 것이죠.
또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게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예수 닮은 삶을 살아가라 이야기 합니다.
왜 입니까?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함께 새롭게 되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덧입은 모습입니다.
나의 모습 위에 그리스도의 모습을 입은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추하고 보잘것 없는 모습이지만
그리스도의 모습은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덧입고 사는 삶을 기뻐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닮는 삶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