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아침, 귀한 하루를 어김없이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44장에서는 계속하여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의 모습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 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교만한 자요, 율법과 법규를 무시하는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유다 백성의 모습을 반면교사삼아, 늘 그리스도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회개의 삶을 살아내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개개인의 삶이 우리 공동체의 덕이 될 것이며, 이러한 공동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 들어 사용하시는 귀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겸손히 회개하며, 그리스도인의 덕을 보여주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특별히 여름사역을 진행함에 있어 사탄의 방해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밤 기도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함께 이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깨어 기도하는 주의 성도가 됩시다.
그리고 작은교회 섬세봉운동이 계속하여 진행 가운데 있습니다. 이번주 섬세봉 섬김이가 많이 없다고 합니다. 특별히 오후 청소시간만이라도(오후 3시 출발) 많이 신청해주셔서 주의 일에 동참하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