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월요일

by 주니맘 posted Aug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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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08-02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렘 48:11 ~ 25절

샬롬~!!
무더운 여름의 날씨와 코로나의 성장세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을 경험하며 감사하는 오늘이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48:11-25절 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모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입니다.

남의 손을 타지 않았기에 침전물이 가라앉고 향과 맛이 보존된 오래묵은 술처럼, 오랜 시간 평안을 누려왔던 모압은 모든 것이 자신들이 섬기는 그모스 때문이고 자신들의 능력 때문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모압의 그릇을 옮기고 병을 깬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의 교만과 우상숭배에 대한 심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참된 주인이 누구이신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누리는 것들이 나의 직업(직장), 물질, 능력, 가족 등으로 말미암아 보존 되는 것인줄 알고 그것에 목숨걸며 살진 않습니까? 참된 주인을 깨닫고 주님만 섬기며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만 높이며 주님만 따르며 삶의 예배를 드릴 때, 주님은 우리를 높이시는 분이신 줄 믿으시고, 예수 믿고 의지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