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창6:9-22입니다.
창세기에서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꽤 길게 언급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장이고,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지만 동시에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구원과 심판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심판 자체보다 구원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구원으로 이끌어가시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의 죄악이 어떠했다고 말합니까?
부패와 포악함이 넘쳐났다고 말씀합니다.
타락이 온 땅에 가득하여 심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어떠할까요?
노아시대의 사람들보다 더 부패하면 부패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참고 계십니다. 하지만 끝까지 참지는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는 홍수 심판을 보면서 이 땅의 마지막 심판이 남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