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1월 4일(목) 새벽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창 9:18~29절입니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 셈, 함, 야벳으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노아는 포도주에 취해서 벌거벗는 추태를 보이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몇 가지 하나님 주시는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아무리 의롭고 존경받는 사람이라도, 사람이라면 실수하거나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방심이나 교만은 금물입니다.
셋째, 야벳과 셈처럼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허물을 볼 때마다,
이해해주고 용서하고 덮어주고 감싸주는 행복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해서
- 가족전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