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교단 70주년 70일 특별새벽기도회] 2022년 3월 18일 금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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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03-18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사 39:1 ~ 8절

샬롬!!
오랜만에 비가 내리내요. 목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듯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가 내리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사야 39장의 말씀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로 15년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다의 구원을 행하신

하나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바벨론 사절단과의 있었던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자랑하지 않았다.
-> 이사의 책망을 받는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을 즐거워 햐야 하는 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다.

2) 자신의 소유를 자랑하였다.
-> 창고의 보물 무기고의 무기를 자랑하였다.

그것을 가리키며 내 소유, 내 조상들이 모은 것이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 것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않는 백성을 지키실 이유가 없으시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되고 남을 것이 없을 것이다 말함

3) 유다에 대한 심판에 대해서 만족했다.
-> 하나님이 유다의 심판을 말하셨으나 자신이 다스릴 때에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에

그 말씀 참 좋습니다라고 반응. 왕이 이래도 되나?

인간은 소망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보여 준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의 실수를 통해 2가지를 교훈한다.
첫째, 너의 소유를 자랑하고 의지하지 말라.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함을 기억합시다.
둘째, 오직 소망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히스기야의 실수를 의도적으로 이곳에 기록한 것은 40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다스림.

임마누엘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그리스도만 소망함으로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된 자유와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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