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복되고 좋은날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월의 계절 봄 답게, 생명이 새롭게 자라나고 피어나듯이
우리의 신앙의 계절도 따뜻하게 새롭게 시작되고 자라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사야 56장 말씀입니다.
56장부터 이사야서는 3부로 영광스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십니다.
포로시절을 마치고 귀환하며, 영광스럽게 세워질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게 하죠.
그런데 그런 나라에 하나님은 어떤 백성이 있길 원하실까요?
성도 vs 종교인
본문은 하나님의 구원에 합당한 반응을 하는 백성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공평과 의를 이루는 자, 과거의 죄악을 버린 자.
이는 오늘날 공예배와 생활 예배가 회복된 자를 이야기 합니다.
공예배(주일) + 생할예배(6일) = 모든 삶이 예배가 되는 성도
그러나 이스라엘 지도자는 그렇지 못했죠.
종교적 행위는 있으나 자신의 향락과 이익만 쫓는 자
공예배(주일) + 자기 마음대로의 삶(6일) = 형식만 있는 자 종교인
4월 고난 주간과 부활 주일을 앞두고 나를 돌아봅시다.
형식만 있던 종교인 이었다면 돌이켜 삶이 예배가 되는 성도로 거듭나도록
주의 도우심을 구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