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이사야 60장 말씀입니다.
태초에 세상은 깊은 어두움에 덮혀있었습니다.
흑암으로 가득찬 세상에 빛을 창조하시고 비추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그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빛을 발할 수 있습니까?
1절에 보시면,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기"때문입니다.
여러분 빛되신 하나님은 직접 어두운 세상을 비추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세상을 비추시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세례 요한을 소개하기를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으로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는 자"라고 소개하셨습니다(요1:6-7).
성경은 우리를 빛의 자녀로 소개하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말씀하십니다(엡5:8).
그러면서 엡5:9절에서 빛의 열매(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를 맺고,
엡5:10절에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고 명령합니다.
나를 기쁘게 하는 일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한번씩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기뻐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자녀들도 기쁩니다.
동일하게 빛의 자녀들이 빛되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들도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빛의 자녀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많은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