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주일 오후부터 3일(화) 저녁까지 안민교수 초청 행복콘서트 및 행복집회를 합니다. 안민교수님과 함께 오시는 부인 정진희권사님은 두분 모두 서울대 성악과 출신입니다. 그리고 안민교수님은 27살에 우리교단 최연소 고신대 음악과 교수로 부임하여, 지난해까지 고신대 총장으로 봉직하다 올해 초에 은퇴하셨습니다.
안민교수님(사직동교회 장로)은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천번의 집회를 인도하신 최고의 강사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 가장 인기있는 강사, 가장 많은 집회에 초청받는 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교수님의 말씀과 찬양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은혜와 행복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런 교수님께서 지난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저에게 자신이 은퇴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노래의 은사, 간증의 은사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 사람들을 세우고 살리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역의 첫 시작을 우리교회에서 하고 싶다고 하셔서 5월 첫주일에 안민교수님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5월1일 주일 오후에는 노래와 찬양을 중심으로 행복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안민교수, 정진희권사, 그리고 우리교회 최판수교수를 비롯해서 기라성 같은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해서 멋지고 품격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하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안민교수님과 정진희권사님의 듀엣 찬양을 몇 번 들었는데, 정말 천상의 하모니였습니다.
5월 2일(월)과 3일(화)에는 새벽5시, 저녁7시30분에 안민교수님의 행복집회를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의 강사였던 안민교수님의 주옥같은 말씀과 간증들을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 콘서트와 집회를 위해 성도들 모두가 지금부터 기도하며 참여하기 바라며, 더욱 바라는 것은 불신가족이나 이웃들을 꼭 전도해서 함께 참여하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불신자들이나 청년들에게도 가장 인기 좋고 호응 좋은 강사가 안민교수입니다. 부디 이 좋은 기회에 꼭 이웃을 전도하여 집회를 통해 우리 자신도 은혜받고 행복하고, 우리의 가족이나 이웃도 믿음의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기대하고, 기도하고, 사모하며,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