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행4장 23-31절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후에 교회에 대한 핍박과 박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본문은 이 핍박과 박해 속에서 초대교회가 올려드린 기도입니다.
성도들은 사도들이 잡혀가고 죽기도 하는 상황 속에서 교회를 지켜주시고,
핍박과 박해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오며(29절)"
위협 속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이 증거되어 복음 전파가 중단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계속해서 30절에서 "병을 낫게 해 주시고 표적과 기사가 계속해서 나타나게 해 달라"는 이유도
복음 전파가 중단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질병 때문에 복음이 가려져서는 안됩니다.
핍박과 박해때문에 표적과 기사가 사라져서도 안됩니다.
여러분 무슨 일이 있어도 복음을 전하는 일은 중단되지 말아야합니다.
코로나가 오고, 어려움이 온다고 해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중단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됩니다.
내가 지금 약을 먹고, 투병 중에 있지만,
이것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이 식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업이 힘들고 경제가 어렵지만, 그것 때문에 복음 증거가 막히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열정이 식어져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복음이 막히지 않고 힘입게 증거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