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Jun 28,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일자 2022-06-28
설교자 구동완 목사
성경본문 행 28:1~10절

샬롬~ 오늘도 새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덥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사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행 28:1~10입니다.
바울이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압송되는 가운데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게 되고,
급기야는 배가 파선하여 멜리데라는 섬에 들어갑니다.
바울은 이곳에서 또 다시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을 체험합니다.

바울은 도착한 그곳에서 독사에게 물립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고, 심지어 아무런 상처를 입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기적을 베풀어 그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그 배에 탔던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푼 보블리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있었습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보블리오의 아버지에게 안수하여 기도하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 낫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병자들이 바울을 찾아왔고,
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그들을 치료해 줍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명자로 살아갔던 사도 바울에게
기적을 베푸시고, 능력을 더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복음 전파의 사명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도 기적을 베푸시고, 능력을 더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 전파의 귀한 사명을 감당함으로
기적의 주인공, 능력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복음 전파의 귀한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사명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적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3.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도록, 구원의 역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4. 장례를 당한 가정을 위로해 주시도록: 최판수집사님(구산5구역)의 부친 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