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9일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하4장입니다.
레갑과 바아나 두 장군이 이스보셋을 암살하고 목을 다윗에게 바칩니다.
하지만 다윗은 불의한 방법으로 이스보셋을 죽인 저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선한 목적이라 할지라도 불의한 방법으로 그 목적을 이루려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고자 합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5장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믿으며
방법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방법을 고수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추석 명절에 오가는 모든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 명절에 외롭고 힘든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 거룩한 주일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는 모든 걸음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