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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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10-10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삼하 18:16-23절

샬롬~!!

복되고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또 한 주간은 어떤 삶을 추가 하며 살까요?
오늘 본문은 삼하 18:16-23절 말씀입니다.

1. 압살롬의 삶
다윗을 대적하던 압살롬이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리고 그의 장래는 큰 구덩이에 던져져 큰 돌무덤이 쌓이는 것으로 끝이납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세우며, 이름을 남기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던 그의 삶은 돌무더기만 남게된 것입니다.

자신의 이름, 업적등 자신에게 집중하느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자들의 결말은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전해야 할 압살롬이 잘못된 길을 간 결과 입니다.

반면 주의 이름을 위해 산 사람들은 성경에 기록되고 주께서 기억해 주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아히마아스의 모습
압살롬을 이기고 전쟁이 종식되었다는 기쁨에 기쁜 소식을 왕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요압은 다윗에게 이 소식이 아들의 죽음의 소식이기에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님을 알고 말렸으나,

아히마아스는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하기 원했고, 구스 사람을 앞질러 소식을 전합니다.

어떻게 보면 어리석어 보이는 아히마아스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은 본받을 만 합니다.

내가 가진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고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달음박질을 기뻐했던 아하마스처럼

우리가 가진 기쁜 소식을 우리도 전하기 위해 달음박질 치는 하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도전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의 삶을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도우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추구하는 바가 나에서 주로 옮겨지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