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Nov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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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11-07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딤전 4:6~16절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딤전4:6-16절말씀입니다.

본문은 선배 목회자 바울이 후배 목회자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입니다.

첫째는 "네가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라"(6절)고 명령합니다.

목회자 자신이 자기가 가르친 말씀으로 가장 먼저 양육을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먼저 말씀으로 양육받아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성도들에게 보여줘서 본이되어야 합니다(12절).

우리가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본이되어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합니다(7절).

연단한다는 것은 훈련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운동선수들이 메달을 따기 위해서 자기를 절제하고 오랜 시간 피땀 흘리며 훈련을 하듯이,

그리스도인들도 경건에 이르기 위해,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경건하게 살고자,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운동선처럼 경건한 삶을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우리의 인격과 영성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경건을 위한 훈련은 우리에게 큰 유익이 있다고 합니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셍에 약속이 있느니라"(8절)

경건한 삶 속에는 우리에게 약속된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경건하게 살고자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안에 영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만이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더욱 더 예수님을 닮아서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고자 애쓰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세상과는 다른 구별된 삶,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