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2년 12월8일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단8:1-14절입니다.
단8장은 다니엘의 두번째 환상입니다.
두뿔 가진 숫양(메데-바사제국)과 한 숫염소(헬라제국)가 등장하고
그중에서 특히 숫염소에서 난 작은뿔 하나가 하늘군대의 주재를 대적하고 성소를 헐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폐하고 하나님의 말씀(진리)을 땅에 던지며, 성도를 짓밟습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시간은 이천삼백주야(1115일, 한때와 두때와 반때)이며
이 고난의 시간을 겪으며 성소와 성도는 정결하게 됩니다.
말세에 악인은 형통하며 성도와 교회는 고난을 겪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한때와 두때와 반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힘들지만 교회와 성도는 더욱 정화되고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소망가운데 인내하며
고난을 통하여 더욱 정결하고 거룩하게 되는 성도와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도 유익이 되고, 고난 속에서도 성도를 지키시며 정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 종류의 고난 속에 있는 성도들~
부디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잘 견디고 인내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마라나타 주 예수님 다시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