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갈3:23-4:7절까지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갈3:26)이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요 은혜인지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서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습니다(갈4:4).
예수님은 연약한 인간들과 같이 율법에 매여 사셨지만, 율법의 요구를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하셨습니다(5절).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믿게 하셨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6절).
여러분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십니다.
이름 모를 들풀도 입히시고, 기르시는 분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를 기르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돌보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들로써 누리는 마지막 특권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우리가 가진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당당하게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