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3년 02월 20일 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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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02-20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눅 11:1-13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눅11:1-13절 말씀입니다.

본문에는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3가지 가르침이 나옵니다.

첫째는 주기도문이고,

두번째는 한 밤중의 떡을 빌리러 온 친구의 비유,

마지막은 주님의 짤막한 비유입니다.

주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기도의 대상과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주기도문은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께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기도하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한밤중의 온 친구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쳐 주십니다.

친구도 자기 체면때문에 다른 친구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가 기도할 때, 들어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라도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내 기도에 응답해주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데.. 되겠나" "모든 상황과 여건을 봤을 때 힘들거 같은데 괜찮겠나?"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으면 왜 기도합니까?

내힘으로 안되고, 불가능한 상황이니깐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되, 우리가 원하는 때에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되 정확하게 무엇이 필요한지 언제 필요한지 아십니다.

가장 좋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것을 믿으시고, 믿음으로 기도해서 응답받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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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김해시민장례식장
입관예배: 오늘 오후 5시
교회출발: 오후4:50
*많이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