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누가복음 19장 11-27절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날에 이 땅에 다시 오실것이며
이는 분명하게 이루어질 사건입니다
이러한 일을 종말이라고 하며 이에 대한 학문을 종말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종말을 아는 지식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자면
수학여행을 2주 후에 가는 한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2주후의 미래를 아는 아이의 삶은 평소와는 다를것입니다
2주 후의 미래를 알기 때문에 이쁜 옷도 사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려면 살도 좀 뺼것이고,
이 장소가 어떤곳인지 더 재밌게 놀기 위해서 공부도 할것입니다.
맞습니다. 미래를 알기 떄문에 그 아이의 오늘의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날을 알고 있는 성도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날을 알고있는 성도들의 삶은 평범한 인생의 하루가 아닌
특별한 인생의 하루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본문에서 등장하는 악한 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주인의 왕 됨을 거부하는 악한 자들에게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주인의 왕됨을 결국 알고 있었던 그들은
어떻게 하면 주인이 더 기뻐할지를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겼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은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을 살아갈때 마지막날을 아는것 처럼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맡겨주신 므나, 맡겨주신 은사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