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부활주일은 지내고 금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 말씀은 슥4장입니다.
성전 공사의 실무책임을 지고 있는 스룹바벨 총독에게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성전을 위해, 교회를 위해 세운 하나님의 두 감람나무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입니다.
오늘로 치면 목사와 장로입니다.
목사와 장로가 성령충만하고 굳건하게 서서 협력하여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스룹바벨을 통해 기초를 지은 성전이 반드시 스룹바벨을 통해 완성되리라 약속합니다.
그래서 훗날 이 성전을 스룹바벨 성전이라 이름 부릅니다.
그런에 이 일은 힘이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영으로 가능합니다.
* 교회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장로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룹바벨과 같은 장로님들, 성령충만한 장로님들,
교회를 세움에 두 감람나무와 같이 쓰임받는 장로님들 되도록,
그리고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충성하는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존중하시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장로님들이 앞장 서서 수고하고 봉사할 때 '은총 은총'을 외치며 응원하고 함께해야 합니다.
** 안타까운 기도제목은 황수자권사님이 위암 말기인데
지금은 암이 척추와 온몸으로 퍼져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의사의 진단으로는 한달 정도 남았다 합니다.
사랑하는 황수자 권사님 곁에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황수자 권사님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길 함께 기도해주시고
이현우집사님과 자녀들이 잘 견디고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 오늘 맘스원데이클래스 시작합니다. 기도하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