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슬픔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변화시켜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스가랴 8장 18-23절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섯째달에 금식을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가랴서 7장에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질문을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섯째달 뿐만 아니라
넷째 다섯째 일곱째 열째달의 금식을 추가하여
이 모든 금식의 날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의 날이 될것이라 말합니다
성경에서 금식은
회개와 슬픔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때에 금식 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금식의 날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의 날이 될 것이라 말하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가운데에 금식해야 할만큼 힘들고 슬픈일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좌절하고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물과 한숨을 기쁨으로 바꾸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때에
다가올 회복의 날을 꿈꾸시며
여주동행 하시는
모든민족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