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안이 오늘도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스가랴 11:1-17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참된 목자에 대해 우리에게 교훈 하는 것 같습니다.
목자라고 다 같은 목자가 아니죠. 거짓 목자가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사 들인 자, 판 자, 목자들을 통해 거짓 목자를 보여 줍니다.
자신들의 이익과 욕심에만 눈이 멀고 양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된 목자가 되어 가련한 양들을 돌보시죠.
그러나 양들도 참된 목자를 따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이 고단했던 이유 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모든 인생들이 맞이하는 비참함 입니다.
심지어 참목자의 품삯으로 은 30을 주며 그의 수고를 형편없이 여깁니다.
그러나 결국에 하나님은 악한 목자를 멸망 시키십니다.
그리고 참 목자를 세우십니다.
그 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가 누구인가를 보여 줍니다.
비참함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시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11-15절에선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 이야기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 하십니다.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 목자 되십니다.
오늘 그분이 우리의 참 목자 되심을 인정하며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