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새벽 함께 나눌 말씀은
레위기 5장 14절 ~ 6장 7절 입니다.
본문은 속건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속건제란
하나님에게 그리고 사람에게 어떠한 것을 잘못하였을 때
이를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잘못한 대상에게 죄를 자백하고
예물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본문 앞장에서는 속죄제에 대해서 기록하였는데
이 속죄제와 속건제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성물이나 이웃에게 범한 죄에 대하여
본래 값의 1/5를 더하여 배상하는것에 있습니다
나로 인해 피해입은 이웃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이와 동시에 나에게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직하게 배상하는 것이 성도다운 회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개가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