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레위기 6장 19~30절 말씀으로 소제와 속죄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제사장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 하나님은 소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소제물은 온전히 태워버리고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24절부터는 속죄제에 대해 말씀을 합니다.
속죄제의 제물은 제사장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제물을 먹는 것은 제물을 드리는 사람과 연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물과 제사자가 안수를 통해 연합되었듯이 제사장이 제물을 먹는 것으로 연합됩니다. 제사장과 제물과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모두 연합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물이 되시고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와 연합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어 예수님이라는 제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예수님과 연합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