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레위기 7장 1~21절 말씀에서는
제사장의 역할에 관해 속건제와 화목제물에 관한 규례를 말씀합니다.
속건제는 하나님의 것이나 사람의 것을 떼 먹은 일(도둑질,착취 등)에 대해
배상하는 특징을 가진 제사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구별된 것들이 있습니다. (기름과 피, 처음 난것들, 장자)
그 중에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는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기를 바랍니다.
화목제물에 관한 규례에서는 화목제물은 일반 백성과 나누어 먹는 유일한 제사입니다.
서로 제물을 나누어 먹는 것이 어떻게 제사가 될수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과 백성이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과 연합된 존재로 보십니다.
신약에서는 교회를 자기의 몸으로 말씀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는 것을 제사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서로 나누는 것을 제사로 말씀하시는데 화목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안에 이러한 화목제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서로 나누어 주고 서로 섬기며 선을 행하는 제사,
서로 불쌍히 여기는 화목제가 많아져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는 모든민족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튀르키예 단기선교팀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 행복콘서트를 통해 믿는 자의 수가 많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