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3년 05월 15일 월요일

by 사무간사 posted Ma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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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05-15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레 8:14-36절

샬롬~!
주일을 은혜 가운데 보내고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가는 첫날 입니다.

말씀을 통해 주신 주의 뜻을 이루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레위기 8장 14-36절 말씀입니다.
바로 대제사장의 위임식 장면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제사장의 규례는 나왔는데 왜 제사장은 없을까?
각종 제사는 배웠는데 이 제사를 주관할 제사장은 왜 없을까?
지금 그 제사장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위임식이 진행 됩니다.

먼저 그들은 스스로 몸을 정결하게 하며 제사장의 옷을 구별하여 준비하며

옷을 입고 성물을 구별하며, 정결을 위해 애씁니다.

그리고 오늘 그동안 배웠던 제사를 모세를 통해 처음으로 드리게 됩니다.

속죄제, 번제, 위임제를 드립니다.

이 제사들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주의 일을 해야할 제사장들이 추구해야 할 거슬 보게 됩니다.

첫째는 죄사함을 먼저 받아 정결해 져야 합니다..

번제의 교훈처럼 전적인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위임제를 통해 피를 오른쪽 귓볼에 ,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정결해 짐을 다시금 보여줍니다.

이제 이들은 위임식을 통해 그들의 삶이 이전의 모습과는 달라야 함을 배웠을 것입니다.

이전엔 비록 연약한 자여서 잘못도 저지르고 했지만

그런 연약한 자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하시고 정결하게 하여

제사장으로서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 역활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되어진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제사장의 모습은 그리스도를 떠오르게 합니다.

참 대제사장이 되어 주신 예수께서는 단번에 자신을 드려 죄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속량하여 누구든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 예수를 통해 우리도 주 앞에 왕같은 제사장이 다 된 줄 믿습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에게도 오늘의 제사장의 위임식이 교훈을 줍니다.

너희를 통해 주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리라~ 만민이 구원받게 하리라~

그러기 위해 우리가 본이 되어야 하며 참된 구별된 삶을 보여야 합니다.

스스로 돌아보아 회개하고 정결하며, 주 앞에 온전한 순종으로 헌신하며,

참된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를 믿고 변화된 삶이 되도록 오늘도 주 앞에 깨어 있어 삶의 예배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