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새벽 함께 나눌 말씀은
레위기 18장 19-30절 입니다.
본문은 입에 담기도 힘든 성적인 범죄가 등장합니다
이러한 성적인 타락, 성적인 범죄는
마치 지성이 없는 동물들이나 행하는 범죄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죄인들이 저지르는 범죄이며
오늘날에도 종종 이루어지는 범죄들이기도 합니다.
본문은 이러한 범죄로
땅이 그 주민을 토해낸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상한것이나 그 외에 이상한 것을 먹으면
즉각적으로 토해서 몸을 지켜내는 것처럼
본문에선 그 땅 또한
더러운 것들을 즉각적으로 토해서
땅을 지킬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며
나의 쾌락만을 위해 성을 이용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관계 안에서 거룩함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거룩함 뿐만 아니라
이 땅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때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시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