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잠언 25장 1~15절입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악한 자(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왕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는 간신입니다.
그 간신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간신을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속에 죄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죄를 죄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성령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죄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를 죄로 먼저 볼 수 있어야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삶 속에 죄악을 제거할 수 있도록 먼저 죄를 발견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죄가 발견된다고 해서 그 죄를 내 힘으로 제거할수 있느냐? 없습니다.
그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주시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회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이웃의)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은 분쟁(다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먼저 권고합니다.
다툼이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 다툼이 일어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고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남의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뿐 아니라 감정싸움으로 번져 결국 이웃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 은밀한 일로 인해 이웃을 잃게 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이웃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율법의 2가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중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의 말을 조심해야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슬기로운자는 지혜로운 자를 말합니다.
그가 왜 책망을 할까요?
부모가 자녀를 책망하는 것과 선생님이 학생을 책망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자녀가 바른 길로 가고, 바르게 가기 위해 책망하는 것입니다.
학생도 마찬가지이죠.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게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이 나라를 위한 조언일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시는 책망인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야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따르는 것 자체가 지혜로운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지혜로운 삶이 되기 위해 죄를 제거하고
이웃의 은밀한 일을 누설하지 말고(이웃사랑),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런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시를 축원합니다.
* 행복나눔축제에 모든 성도가 참여하게 하소서
* 아픈 성도들을 속히 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