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 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막6:14-29절입니다.
헤롯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당시 갈릴리 지역을 다스렸던 헤롯은 자기 아내를 버리고 이복 동생의 아내와 결혼을 합니다. 간통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를 두고 세례 요한이 신랄하게 죄를 지적했고, 헤롯은 요한의 말을 듣고 크게 번민했습니다. 그의 말을 달가워했지만 그는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신의 생일날 세례요한을 죽이게 되고, 회개할 기회를 영영히 놓쳐버린 거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게 하시고 직접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습니다. 구원의 문제 영생의 문제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몇번이나 기회를 놓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부딪힐 때,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장례 중에 계신 김창대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 발인 예배는 오전 7시입니다. 교회에서는 6시 40분에 출발합니다. 조가대와 운구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fptmag7de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