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잠언 28:1~14절 입니다.
누가 복이 있습니까?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경외(파하드) = 두려워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이 세상에 두려운 것들이 참 많이 있지만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셔서 주님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다.
오늘 본문에 4,7,9절에서 율법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율법을 우리는 어떻게 잘 지킬 수 있습니까?
율법은 우리의 힘으로 지킬 수 없습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과 연합될 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딱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서 율법을 지키는 자가 되어 주님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3. 힘겨운 중에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입니다.
성실(타밈)이란 단어는 다른 곳에서 '온전', '완전'이라는 단어로 쓰여졌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완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라는 말씀입니다.
힘겨운 중에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 몸부림치라는 말씀입니다.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누구에게 복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두려워하는 자), 율법을 지키는 자(예수님에게 붙어 있는 자),
성실하게 행하는 자(하나님만 사랑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성도로서 복을 누리시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교회가 되도록
* 행복나눔축제에 믿지 않는 나의 전도대상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