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갈4:8-20입니다. 19절 말씀을 보십시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바울은 교회가 올바로 서고, 갈라디아 성도들이 진리 위에 설 수만 있다면,
그들이 오직 십자가를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만 있다면
해산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바울의 영혼 사랑, 교회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런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나눔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영혼을 품고 해산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교회가 해야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우리 교회는)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어떤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 간절하고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바울이 말한 것처럼 마땅히 해산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날이 갈수록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해 달라고.
하늘로부터 놀라운 은혜가 부어져서 영혼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게 해 달라고.
성령충만하여 세상은 미워지고 하나님은 더 뜨겁게 사랑하게 해 달라고.
그래서 그 사랑의 마음으로 한 영혼을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해산하는 수고를 통해 많은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내고 살리는
복음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한 영혼을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얼마 남지 않은 행복나눔축제(작정한 영혼)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