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9일 금요일

by 모든민족교회 posted May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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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19-03-29
설교자 신민식 목사
성경본문 막 11:1 ~ 11절

샬롬~
새날을 맞이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새날을 주와 함께 기쁨으로 시작하는 은혜가 있길 소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마가복음 11:1-11절 말씀입니다.
메시아로 겸손한 왕으로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분은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기대를 채워 주셔서가 아니라 나에게 유익과 기쁨을 주셔서가 아니라
주님 그 자체로 영광받으시기 합당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우리의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로 오셨으니
그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더 찬양하며 영광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메시아 이심을 참된 평화의 왕이심을 나귀를 타고 입성하심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평화의 왕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의 시대가 도래 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시대를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갑니까? 아니면 여전히 나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의 시대, 쾌락의 나라를 살아 갑니까? 아직도 그리스도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은 아닙니까? 이미 평화의 왕으로 메시아로 오신 주님을 삶에 어서 모십시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오늘도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확장해 나가는 은혜를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7XKsAf-7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