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가을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 비에 젖어
가을색으로 물든
가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움일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은
진실을 말하고 싶어집니다
가을이 오면
가을빛 사랑을 하고 싶어집니다
외로운 가을이 오면
그대와 함께
내 생애 단 한번 영원히 잊지 못할
그런 가을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용혜원 시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인데, 가을이 오면 가을빛 사랑을 하고 싶다고, 외로운 가을에 내 생애 단 한번 영원히 잊지 못할 그런 가을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런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하나님께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런 사랑을 받은 우리 성도들도 여러분들에게 이런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어서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부디 이번 행복나눔축제를 통해 이런 사랑이 나누어져서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을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