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5월7일 새 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으로, 순종으로 살아갑니다.
오늘 말씀은 룻4:13-22절입니다.
룻기의 행복한 결말입니다.
초상집으로 시작한 룻기가 결혼식으로 끝나고
흉년으로 시작된 룻기가 풍성한 결실과 생명의 탄생으로 끝나고
나오미의 슬픔이 나오미의 찬송으로 끝납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들이 이렇게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룻을 통해 참 많은 사람이 복을 받고, 훗날 민족과 열방이 복을 받게 됩니다.
이방여인이지만 아브라함처럼 복의 통로로 쓰임받습니다.
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고 함께하는 룻의 인애(헤세드)가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됩니다.
내일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들께, 가족들에게 먼저 인애를 베푸는 성도들이 됩시다.^^
https://youtu.be/g-T7TJNwNGk